대신 증권 이체 수수료 500원 없애는 방법

대신증권계좌에서 타은행으로 자금을 이체할 때에 요즘 보기힘든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카카오뱅크가 나타난 이후로는 정말 보기드문 수수료 500원이었는데, 대신증권은 공모주에 청약하여 배정받을 때마다 2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증권계좌에서 타계좌로 이체할 때마다 수수료 500원을 추가로 받습니다.

 

 

대신증권에 계좌를 만들면 세 개의 계좌를 보유하게 됩니다.

주식거래를 할 때에는 종합투자상품 계좌를 사용하고, 판매 대금이 입금되는 곳도 종합투자상품 계좌이고, 이 종합투자상품 계좌에서 타은행으로 이체시에 꼬박꼬박 출금수수료 500원이 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함께 있는 CMA 계좌에서는 출금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신증권의 증권계좌에서 출금할 때에 CMA계좌를 한 번 거쳐서 이체하면 출금 수수료를 없앨 수 있습니다.

 

종합투자상품 > 밸런스 CMA > 타은행으로 이체

 

 

CMA계좌로 먼저 이체하고 다시 CMA계좌에서 타은행으로 이체시에는 수수료가 무료로 면제됩니다.

이 방법으로 약간 번거롭지만 5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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