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에서 해외주식 6개월 수수료 무료 혜택 받기

토스 증권에 해외 주식 거래가 들어옵니다.

토스 증권이 다른 증권 MTS와 분명하게 다른 점은 매우 간단하다는 점이고 사실상 그거하나 때문에 다른 증권앱을 제쳐두고 토스 증권앱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해외 주식을 분할매수할 수 있는 한국투자증권의 미니스톡도 사용하고 있는데, 소액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매력에 사용하는 것이지만 수수료가 싸지는 않습니다.

 

토스증권의 해외 주식거래는 얼마전 통장개설처럼 사전신청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1일 ~ 2021년 11월 22일 자정 사이에 사전신청한 사용자에 한하여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3개월 무료 혜택이 주어지며, 초대한 친구가 사전신청 참여하면 무료기간이 6개월로 연장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토스앱에서 사전신청하시면 저에게 3개월의 기간연장 혜택이 주어집니다.

 

 

 

토스증권 해외주식 사전신청 이벤트

 

 

이벤트로 받는 수수료 무료 혜택은 해외주식거래에만 해당되며, 국내주식거래에는 0.015%의 기존 수수료가 그대로 부과됩니다.

토스 증권의 해외 주식거리 수수료 무료 혜택은 이벤트 기간내에 신청할 때에만 가능하며 기간은 2021년 11월 1일 부터 11월 22일 자정까지입니다.

 

이벤트로 받은 수수료 무료 혜택이 종료된 후에는 해외 주식 거래 대금의 0.1%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또한 할인된 수수료율로 2022년 6월까지(변경될 수 있음) 유지되고, 이후에는 0.25%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아무튼 미리 신청해두시면 적어도 3개월, 길면 6개월간 이 수수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인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가 0.25%이지만, 많은 증권사들이 수시로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수료할인과 환율우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진행되었던 여러 증권사의 이벤트 기간에 가입했을 경우 보통 0.07% ~ 0.1% 정도의 수수료 혜택을 주었고, 심지어는 평생 수수료 고정인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미래에셋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서는 평생 0.07%의 거래 수수료 혜택이 있었습니다.

 

타 기관에서도 가입시 일정기간 수수료 면제등의 혜택을 주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에는 6개월의 수수료 무료기간은 가장 좋은 혜택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간종료후 1%는... 다른 기관의 이벤트에 참여했다면 썩 이득인 조건은 아닌데, 아무래도 경쟁을 하려면.... 또 또 연장하거나.. 새로운 이벤트가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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