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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할인, 무료, 이벤트

새로운 M1 아이맥 사전예약 쿠팡에서. 애플 공홈보다 10% 싸게.

by 디지털 수공업자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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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로운 아이맥을 만날 시간이 왔다.
새로나온 아이맥은 거의 뭐 옆에서보면 아이패드인줄 착각할 만큼 얇고, 컬러풀하다.
게다가 얼마전 떠들썩했던 애플이 직접만든 M1칩이 달려나왔으니 성능또한 기대가 됨이지만, 새로나올 아이패드 프로에도... M1인데!?
그럼 아이맥이 아이패드만큼 성능이 안좋다는건가? 아니면 아이패드 프로가 아이맥만큼 성능이 좋다는건가!?

덕분에 데스크탑 용도임이 분명한 아이맥의 무게가 고작 4kg.

저렇게 얇게 생기고서 더 무거워도 이상했겠지만, 4kg이라는 무게는 무식한 노트북보다 살짝 더 무거운 수준이다.

 

 

뒷면을 보면 USB-C와 똑같이 생긴 썬더볼트 단자와 전원버튼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이것으로 약간의 추가지출이 예상되지만, 애플을 쓴다면 그정도는 각오를 해야할지도. 요즘은 아이폰사면 충전기, 이어폰도 안주는 마당이라..

이제 전면부 하단에 있던 사과 그림도 사라졌다. 무려 24인치에 4.5K 해상도는 정말 고운 화면을 만들어낼 것이 예상된다. 요즘 윈도우에서 4K모니터를 사용하려면 32인치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애플쪽에서는 4K에 27인치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아 필자도 27인치를 사용중인데, 필자의 27인치 4K 모니터에 윈도우즈 화면을 뿌려보면 확실히 무슨 의미인지 알만하다. 윈도우의 폰트가 다소 가늘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아무튼 새로나온 아이맥의 해상도는 단순계산으로 기존 27인치 아이맥의 5K보다 약 2%만큼 더 고와보일 것이며, 물론 윈도우처럼 가독성에 영향을 받는일은 없으리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격.

가장 저렴한 것이 169만원인데, 한 단계 위로 올라가면 USB3 포트가 2개 더 달려있다. 요즘은 인터넷도 거의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더넷 단자의 유무는 크게 문제되지 않겠지만, 새로운 24인치 아이맥의 유선 랜 포트는 특이하게도 전원 아답타에 달려 있다. 가장 저렴한 하위 모델에는 이더넷 표기가 없으니 어댑터가 상위모델과 다른 것으로 짐작이 된다.

키보드 또한 상위모델에는 터치아이디가 탑재되었다. 아이맥을 처음켜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느냐 아니냐의 기로에 25만원이 달려있다. 물론 그 외에도 하드디스크의 용량과 GPU의 개수차이가 존재는 하기에 성능차이가 있을지도.

새로나온 아이맥.
쿠팡에서 10% 카드할인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현재로선 시작부터 이만한 가격으로 만나볼 기회는 다른 곳에 없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아는 한에선..

그리고 또 궁금한 에어태그까지.
벌써 품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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