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블로그를 개설하면 검색엔진에서 블로그 글이 노출되게 하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네이버와 구글에 우선적으로 검색 등록을 하게 마련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네이버에는 등록 할 필요가 없고, 구글의 블로그스팟을 이용한다면 구글에 등록 할 필요가 없겠지만,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네이버와 구글 검색등록이 필수이다. 물론 다음은 자동.
빙(bing)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으로 국내 2020년 검색엔진 점유율 통계를 내놓는 여러 매체의 자료들에 평균 1% 미만으로 나타난다. 글로벌 자료는 양상이 조금 다른데, 구글이 약 93%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빙(bing)이 2위로 약 2.5%의 점유율을 보인다. 네이버는 0.07%!?
글로벌에선 빙(bing)이 네이버를 앞서지만, 한글로 쓰는 우리의 블로그에겐 그다지 영향이 없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빙(bing)에 검색 등록을 하지 않았는데 빙(bing)을 통한 검색 유입이 미미하게 존재해왔다. 그러나, 1% 가까운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에 비해, 이 블로그로 검색 방문하는 비율은 현저하게 낮다. 그리하여 빙(bing)에도 검색 등록을 하고 방문자 증가 있을지 시도해본다.
1. 로그인
30초도 안걸려 빙(bing)에 검색등록을 마치는데에는 전제조건이 하나 있다. 구글 서치 콘솔에 검색 등록이 이미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빙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의 오른쪽 위에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세가지 로그인 방법이 나온다. 구글과 페이스북 로그인을 지원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계정을 별도로 생성하지 않고도 사이트 등록이 가능하다.
2. 구글 서치 콘솔 가져오기
로그인을 하고나면 위와 같이 구글 서치 콘솔에 검색등록한 내용을 가져오는 방법과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여 수동으로 등록하는 두 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구글 서치 콘솔 내용을 가져오기를 하면 정말 빠르게 검색 등록을 마칠 수 있다.
가져오기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데이터 이용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3. 구글 서치 콘솔 계정 액세스
구글 서치 콘솔에 검색 등록을 했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다.
빙(bing)에서 구글 계정에 액세스를 할 수 있도록 허용 버튼을 누른다.
4. 블로그 선택
구글 서치엔진에 등록되어 있는 사이트 목록이 나타나면, 빙(bing)으로 가져올 블로그 항목에 체크하고 가져오기를 누른다.
이것으로 검색등록은 끝.
작업중에 인터넷이 끊기지 않는한 30초면 충분하리라.
5. 사이트맵 확인
왼쪽 상단에 블로그 주소가 선택된 상태에서 왼쪽 중간쯤의 사이트맵을 눌러 rss와 sitemap.xml의 상태가 성공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한다.
혹시, 성공으로 표시되지 않는다면, 오른쪽의 삼점 버튼을 눌러 다시 제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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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bing) 웹마스터 도구
티스토리 구글 서치엔진에 플러그인으로 등록
2020 글로벌 검색엔진 점유율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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