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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2

M1 실리콘 맥에 UMT를 이용한 윈도우 11 무료 설치 M1으로 CPU가 바뀐뒤로 더이상 맥에 부트캠프가 지원되지 않아서 온전하게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맥안에서 윈도우를 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는것은 아닌데, 부트캠프 이전에도 패러렐즈나 VM웨어 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었고, 지금도 가능하지만 유료입니다. 앱스토어에서는 UMT도 유료로 판매되고 있으나 기능이 완전히 같은 UMT가 웹에서는 무료로 다운로드 되고 있어서, 무료로 M1맥에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가격이 좀 있는 페러렐즈로 윈도우 11을 설치한 맥북에어에서 오버워치가 2-30프레임으로 작동되는 영상이 유튜브에도 있어 놀랍긴 한데, UMT는 페러렐즈보다 성능이 약간 떨어지는지 체감상 그와같은 오버워치 플레이는 어려워보입니다... 2022. 7. 1.
TPM 2.0 없으면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안되. 시총 2,000조를 넘기는 거대 기업이 스스로 한 말을 뒤집다니. 2015년 5월 8일 BBC는 윈도우 10은 데스크탑 소프트웨어 운영체제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개발 책임자인 제리 닉슨(Jerry Nixon)의 컨퍼런스 연설 발언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아니, 연설중 이런 발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예정이던 윈도우의 새로운 버전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2021년 말 출시를 예고하며 굉장히 애플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겉모습 뿐 아니라 속까지도. TPM 2.0 윈도우 10 사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윈도우 11을 사용하려면 하드웨어에 TPM 2.0이라는 기술이 준비되어 있어야..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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