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에서 노트북 덥개 닫아도 모니터 화면 안꺼지고 사용하기

노트북 화면이 좁아서 외출하지 않을 때에는 거치되어 있는 모니터로 연결하고 노트북은 접어둔 상태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모니터를 연결해도 노트북을 접으면 화면이 꺼져서 사용할 수 없지만 설정을 바꾸면 노트북을 접었을 때 노트북의 화면은 꺼지고 연결된 모니터의 화면은 켜진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에서는 설정화면에서 직접 수정이 가능했는데, 윈도우 11에서는 설정화면에 설정 메뉴가 없고, 별도로 찾아들어가야 합니다.

왼도위 11의 태스크 바에서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고, 검색어로 전원을 입력합니다.

검색결과에서 전원 관리 옵션 선택 버튼을 누릅니다.

 

 

제어판 화면 왼쪽 메뉴 중 덮개를 닫으면 수행되는 작업 선택을 누릅니다.

이 부분 부터는 윈도우 10과 동일합니다.

 

 

덮개를 닫을 때 부분에서 아무것도 안 함을 선택합니다.
배터리 사용시에도 노트북 덮개를 닫고 모니터를 사용하려면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안 함을 설정하면 됩니다.

 

설정을 마치고

노트북 덮개를 닫고 모니터로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단, 키보드와 마우스가 별도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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